2024 | 나누며하나되기,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회, 독립유공자 유족회, 흥사단 및 서울남부보훈지청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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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빼앗긴 땅과 주권을 도로 찾은 광복, 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운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는 날인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천태종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께 행복키트를 후원하면서 지속적인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8월 8일 서울남부보훈지청, 광복회, 독립유공자 유족회, 흥사단등을 방문하여 △소화효소 효쏙 △발 스프레이 △ 발각질 크림 △ 쌀 △주방세제 △ 마스크 △ 알콜 솜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키트 400세트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8월 8일 오전 11시에 광복회관에서 진행된 행복나눔 전달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스님과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 이종찬 광복회장, 최형순 의전국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문법스님은 천태종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께 매년 삼일절 · 6월 호국보훈의 달 ·8.15 광복절등에 위문품을 준비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독립유공자 선양사업을 지속해 왔다면서 유공자 선양사업은 대한민국의 통합의 길이라면서 “앞으로도 애국불교 정신으로 독립유공자들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평소 독립유공자분들의 선양사업을 애써주시는 천태종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해 드린다고 하면서 광복회는 앞으로도 “민족정기 선양사업하고 국가발전과 민족통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