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어린이 미술 교육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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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월, 총 13회 수업 운영
나누며하나되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로 표현하는 나만의 이야기-나도 화가에요’를 진행했다. 8월 18일에는 서울 관문사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미술교육을 실시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미술로 표현하는 나만의 이야기-나도 화가에요’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활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사물표현력·창의력 등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김나연 강사의 지도에 따라 다양한 작품을 창작했다. 이어 8월 18일 서울 관문사 로비에서 관문사어린이회 지도법사 혜중 스님,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를 개최했다.
미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이번 프로그램의 지도는 김나영 강사가 맡았다.
직접 만든 작품을 들고있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