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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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영양제 등 2억 원 상당
(사)나누며하나되기는 9월 11일 단양군 노인전문요양원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추석을 앞두고 경비·청소·배달업 종사자, 취약계층 등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9월 11일 오전 11시 단양군 노인전문요양원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물품은 서울금강불교대학(학장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 졸업생·재학생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건강영양제, 성인기저귀, 생활·방역용품, 과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나누며하나되기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경기·거제·울산 등의 노동자 지원센터를 통해 경비·청소·배달업 종사자에게 마스크·물티슈·손소독제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어 4일에는 부산시의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부산 삼광사 사랑의 밥차와 초록봉사단 등을 통해 5,000만 원 상당의 건강·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6일에는 ‘제17회 강원도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에 참여해 강원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10일에는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강서구 어르신 초청 콘서트’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5,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나누며하나되기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경기·거제·울산 등의 노동자 지원센터를 통해 경비·청소·배달업 종사자에게 마스크·물티슈·손소독제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4일에는 부산시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부산 삼광사 사랑의 밥차와 초록봉사단 등을 통해 5,000만 원 상당의 건강·생활용품을 지원했다.
10일에는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강서구 어르신 초청 콘서트’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5,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6일에는 ‘제17회 강원도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에 참여해 강원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