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경북 산불피해복구성금 2억원,나누며 하나되기 청송 산불피해·제천 사랑나눔 물품 전달
본문
▲ 천태종 경북산불 피해민 구호성금 2억원 전달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 불철주야 전국 곳곳을 누비며 나눔과 사랑의 사회공헌 활동을 펄치고 있는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청송·양양·영덕으로 번져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북 북부지역 산불은 발생 7일 만에 진화되어 이번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산림과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3월 31일 오후 5시경 경북 의성 소재 의성체육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자를 만나 산불 진화에 필사의 노력을 해준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전하고, 피해 복구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 성금 전달 후 전국 말사에서 법회 때마다 추가 성금 모금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아가신 분들의 극락왕생을 빌고자 안동 지역 사찰에서 위령재를 봉행할 예정”이라면서 “정말로 전 국민이 애도해야 할 일이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한 뒤 “피해를 입은 모든 분은 절대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라. 그러면 제불보살님이 도와 드릴 것”이라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천태종 산하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개문스님)가 지난 3월 27일 의성군 피해상황실에서 ‘의성군 산불피해민 긴급구호 물품 전달식’을 진행, 구호물품(5,000만 원 상당)을 전달한데 이어
4월 3일 청송군 피해상황실에서 ‘청송군 산불피해민 긴급구호 물품 전달식’을 진행, 구호물품(3,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 스님, 장안사 주지 덕주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 , 강보경 청송군 사회복지과장등이 참석했다
▲ 제천시 취약계층 행복나눔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