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나누며하나되기, 교육·보육시설에 방역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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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12일, 마스크 등 3,500만 원 상당
(사)나누며하나되기는 3월 7~12일 교육·보육시설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창원 원흥사 금강유치원에 물품을 후원한 나누며하나되기. (사진=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교육·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을 펼쳤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3월 7일부터 12일까지 광명유치원·성무유치원·한나래 지역아동센터·행복시설 등 16개 천태종립 유치원과 지역아동센터·미혼모 아동지원기관에 3,5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물품은 어린이용 덴탈마스크(17만 장)·교사용 덴탈마스크(4만 장)·손소독제 500ml(1,500개)·구강스프레이(300개)·장갑(300켤레) 등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언영 정광사 금강유치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안감이 심한 상황”이라며 “나누며하나되기에서 전달해주신 물품이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처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속에서 백신 미접종으로 방역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물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마산 삼학사 금강유치원에 물품을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행복드림센터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