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나누며하나되기, 동지 맞아 소외이웃에 팥죽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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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작은 설 동지(冬至)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팥죽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ㆍ천태종 사회부장)는 12월 22일 (사)너머ㆍ인천 고려인 문화원ㆍ원고려인 문화원ㆍ디아스포라 연구소ㆍ(사)경기도 장애인복지회ㆍ북한인권정보센터 등에 동지 팥죽과 코로나19 방역물품,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동지 팥죽(500인분) △덴탈마스크(1만 5,000장) △손소독제(600개) △구강스프레이(500개) △알콜 물티슈(2,000개) △여성 청바지(50개) △방한용품(500개) △달력(1,000부) 등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홍경식 경기도 장애인복지회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가 많이 부족해졌는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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