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나누며하나되기, 국가유공자에 보양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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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보훈공단 보훈원에 250인분
(사)나누며하나되기가 1월 11일 보훈공단 보훈원에 겨울철 보양식 250인분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국가유공자 가족과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든든한 보양식 한 끼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1월 11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보훈공단 보훈원(원장 조정현)에 국가유공자 선양 및 독거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보양식과 코로나19 예방물품 등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주)송담(대표 박민철)에서 기탁한 추어탕 250인분은 보훈원에 입원중인 15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기력회복을 도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 행사에 동참한 박민철 송담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께 따뜻한 추어탕 한 그릇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양식과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받은 조정현 보훈원 원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치매와 중증 질환으로 거동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입소해 생활하고 계시는데, 매번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복지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송담은 2003년 송담추어탕 본점을 오픈해 2010년 경기도지사상과 수원시장상·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우수기업표창·2016년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2021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프리미엄 국민건강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 (주)송담에서 기탁한 추어탕 250인분은 보훈원에 입원중인 15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기력회복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