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나누며하나되기, 제주지역에 코로나19 예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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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누며하나되기는 3월 9일 천태종 제주 문강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천태종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을 보탰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ㆍ천태종 사회부장)는 3월 9일 천태종 제주 문강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문강사 주지 석용 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과장 문법 스님, 오홍식 제주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예방물품은 KF94 마스크 2만 장ㆍ손 소독제 1,000개로 제주지역 북한이탈주민ㆍ이주노동자ㆍ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는 “봄날을 앞두고 제주도에는 관광객이 많아 지고 있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제주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요구돼 상생과 포용정신을 기반으로 9차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홍식 회장은 “기탁받은 물품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면서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교류, 혈액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 봉사기관으로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을 보탰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ㆍ천태종 사회부장)는 3월 9일 천태종 제주 문강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문강사 주지 석용 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과장 문법 스님, 오홍식 제주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예방물품은 KF94 마스크 2만 장ㆍ손 소독제 1,000개로 제주지역 북한이탈주민ㆍ이주노동자ㆍ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는 “봄날을 앞두고 제주도에는 관광객이 많아 지고 있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제주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요구돼 상생과 포용정신을 기반으로 9차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홍식 회장은 “기탁받은 물품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면서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교류, 혈액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 봉사기관으로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