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 나누며하나되기, 고려인에게 후원품 전달
본문
5월 19일, 자전거ㆍ의류ㆍ생활용품 등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에게 후원품이 전달됐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는 5월 19일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향기롭고 행복한 세상만들기 – 자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회적협동조합 연꽃향기(이사장 이종찬)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는 고려인들에게 의류ㆍ아동품ㆍ목욕ㆍ생활용품 등 1000여 점의 후원품과 고려인 문화원에 책상ㆍ의자 26세트를 전달했다. 또 청소년에게 사랑의 자전거도 나눠줬다.
행사에 참여한 차이고르 씨는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나눔을 통해 동포애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고려인을 대상으로 6월 2일과 6월 15일 파주ㆍ임진각 및 서울 관문사와 김포ㆍ강화도 일대에서 한국전통문화체험과 역사탐방을 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에게 후원품이 전달됐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는 5월 19일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향기롭고 행복한 세상만들기 – 자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회적협동조합 연꽃향기(이사장 이종찬)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는 고려인들에게 의류ㆍ아동품ㆍ목욕ㆍ생활용품 등 1000여 점의 후원품과 고려인 문화원에 책상ㆍ의자 26세트를 전달했다. 또 청소년에게 사랑의 자전거도 나눠줬다.
행사에 참여한 차이고르 씨는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나눔을 통해 동포애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고려인을 대상으로 6월 2일과 6월 15일 파주ㆍ임진각 및 서울 관문사와 김포ㆍ강화도 일대에서 한국전통문화체험과 역사탐방을 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