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 제4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진행
본문
나누며하나되기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4회 마로니아 축제’에 통일 손하트 쓰기, 통일꽃무료 나눔, 통일부채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제4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는 세대와 시대, 분단을 아우르는 통일축제 한마당으로 2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설치해 청소년부터 장년ㆍ노년까지 평화와 통일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 나누며 하나되기는 ‘나는 통일꽃 농부, 통일화가다’ 부스를 통해 △ 통일꽃 무료 나눔행사 △ 북한 청소년에게 손하트 쓰기 △ 통일부채 만들기(붓글씨+캘로그래피)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 행사로 통일교육협의회와 서울통일교육센터가 주최하고 통교협 회원단체 30단체 참여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서현 학생은 “통일을 주제로 북한청소년에에 손 편지를 통해 북한친구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고 하면서 하루빨리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통일부채 만들기는 선생님과 학부모가 함께 평화와 통일을 의논하고 생각하면서 지도하여 만드는 과정으로 모두에게 인기를 모았다.
더불어 개성직할시의 문화재 OX퀴즈 풀기를 통하여 개성유적지를 알아보고 손가방. 양말, 스건, 미세먼지 마스크, 은수저, 다양한 선물을 받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번영,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으로 오는 6월 2일에 청소년 60명, 고려인 청소년 40명, 외국인 40명과 함께 임진각 및 비무장지대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