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 사)나누며하나되기, 남북교류협력 및 대북지원 종교단체 대표자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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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누며하나되기, 민주평통자문회 남북교류협력 지원관련 간담회 참석
- 남북교류협력,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지난 6월 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관 남북교류협력 대북 종교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세종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평통 김덕룡 수석부의장과 황인성 사무처장 그리고 민주평통 종교분과 소위원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각종단 대북교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천태종에서는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 신면관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발제에서 남북교류에 있어 오랜 기간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문화를 바탕으로 이질감 해소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인도적 차원의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정신적인 다른문화를 해소해 나가는데는 인적 교류사업이 중요하다고 본다. 천태종은 개성 영통사 복원 후 대각국사 의천스님 열반다례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개성지역 성지순례를 통하여 인적교류 사업을 전개한바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