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어르신 행복나들이 ‘자연과 쉼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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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25일, 가정의 달 맞아
(사)나누며하나되기는 5월 9일부터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 나들이 자연과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펼쳤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5월 9일부터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남부보훈지청·서울 강북종합사회복지관·의정부 정화사·성남 청솔종합사회복지관·서울 삼룡사·홍천 강룡사·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해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 나들이 자연과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홍천 공작산 숲체험 △수타사 △무궁화 수목원 △화이트 래빗 등에서 힐링 건강체조, 반려식물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간 유대를 쌓았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천태종의 NGO 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는 애국불교와 효행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상생과 포용의 정신을 기반으로 어르신 정서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이 힐링체조를 하고 있다.
무궁화수목원을 탐방하고 있는 어르신들.
어르신들이 소원등 만들기에 참여했다.
어르신들이 공작산 일대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