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국가유공자 등 대상 홍천 공작산 숲체험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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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15일 홍천서, 어르신 300여 명 대상
나누며하나되기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남부·동부 국가유공자와 단양·춘천군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나들이 및 자연과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국가유공자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함양 문화 프로그램을 펼쳤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남부·동부 국가유공자와 단양·춘천군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나들이 및 자연과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 공작산 숲체험 △무궁화 수목원 탐방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홍천생명건강과학관 체험 △강룡사·수타사 참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송대의 어르신(남, 96세)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생의 마지막 여행이라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무척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작산 일대에 조성된 연밭을 바라보는 참가자들.
힐링건강체조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
건강과학관 탐방을 마친 어르신들.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무궁화수목원을 탐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