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사) 나누며하나되기, '스리랑카 이주민들에게 희망을..' 마하보디사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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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5월 8일, 관문사의 한병규불자님이 스리랑카 분들을 위해 지원해달라고 부탁하며
기부한 200만원의 후원금을 스리랑카 이주민 지원센터의 역할을 하고있는 마하보디사에 전달했다.
마하보디사의 주지 와치싸라스님은 14년 전 한국에 방문하였다가 스리랑카 이주민들이 산업재해 등의
열악한 환경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마주한 뒤 한국에 머물며 이들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2년 전 마하보디사를 창립하여 꾸준히 이주민들을 지원해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국내에 거주하는
12년 전 마하보디사를 창립하여 꾸준히 이주민들을 지원해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국내에 거주하는
약 3만명의 쓰리랑카 이주민들에게는 사회적 관심과 배려, 복지제도가 부족한 상황이다.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이주민과 한국인 모두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이주민과 한국인 모두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