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 | (사)나누며하나되기 김금희 과장 통일부장관 표창
본문
남북불교교류 및 대북인도지원 공로 인정
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김금희 과장이 12월 30일 천태종 서울사무국에서 통일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은 통일부 교류협력국 사회문화교류과 유재윤 사무관을 통해 김금희 과장에게 전달됐다.
김금희 과장은 2003년 (사)나누며하나되기에 입사해 대북교류실무를 총괄했다. 최초로 진행된 남북 공동 문화재복원사업인 개성 영통사 복원사업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후 개성 영통사 성지순례도 이끌었다. 이후 정기 행사인 영통사 복원 기념 남북합동법회, 대각국사 의천스님 열반 남북합동다례(법회) 등을 비롯한 대북 인도적 지원, 남북불교 교류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김금희 과장이 12월 30일 천태종 서울사무국에서 통일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은 통일부 교류협력국 사회문화교류과 유재윤 사무관을 통해 김금희 과장에게 전달됐다.
김금희 과장은 2003년 (사)나누며하나되기에 입사해 대북교류실무를 총괄했다. 최초로 진행된 남북 공동 문화재복원사업인 개성 영통사 복원사업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후 개성 영통사 성지순례도 이끌었다. 이후 정기 행사인 영통사 복원 기념 남북합동법회, 대각국사 의천스님 열반 남북합동다례(법회) 등을 비롯한 대북 인도적 지원, 남북불교 교류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솔 기자 omatilda@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