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24년 나누며하나되기, 외국인,노동자,장애인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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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장애인·노동자 지원시설 등에
(사)나누며하나되기는 1월 17일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6,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지역의 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 마스크 등 6,000만 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지원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월 17일 노동자종합지원센터·성동외국인지원센터·자비두손회·경기도장애인복지회 등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후원한 물품은 △KF94 마스크(27만 장) △공기청정기(3대) △백미(100kg) △바디로션(100개) △발세정 스프레이(200개) △액상 때비누(100개) △소화패치(100개) △손 소독제(3박스) △물티슈(6박스) 핫팩(500개) 등이다.
물품을 후원받은 홍경식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이렇게 생활용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인 자비두손회에 물품을 전달했다.
청소·경비·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성동외국인지원센터에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