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서울·경남 지역 어르신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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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4월 2일, 7,000만 원 상당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서울과 부산, 경남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어르신 건강해 행복해 감사해’를 주제로 서울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북5도청 새마을회 평안북도지회·윤금노인요양원 등 부산·경남지역 8개 요양원에 총 7,000만 원 상당의 방역·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물품은 △공기청정기 △KF마스크 △성인기저귀 △화장품 △천연비누 △주방세제 △핸드워시 △손소독제 △물티슈 등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신다해 다정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작년에도 천태종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