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나누며하나되기, 소외이웃에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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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한부모·미혼모·다문화 가정에
도담하우스 전달식.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에 나누며하나되기가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해줬다.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천태종 총무원장)는 1월 3일 한부모·미혼모·다문화 가정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는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서울한부모회, 도담하우스, 생각나무BB센터, 달빛둥지 등이다. 나누며하나되기는 △KF마스크 4만 장 △습기 제거제 1,000개 △살균 유취제 1,000개 △소독 티슈 1,000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과 △목도리 300개 △쌀 200kg △기초 화장품 500개 △구충제 1,500개 등 맟춤형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현영 서울한부모회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한부모 가족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적었는데 오늘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한부모 가족분들이 자립하고 미래설계로 함께 사는 공존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남궁선 도담하우스 국장도 “미혼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 뜻깊은 선물을 해주셔서 고맙다.”며 “양육지원, 의료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 미혼모들이 홀로서기의 희망을 싹틔울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생각나무 BB센터 전달식.
서울 한부모회 전달식.
서울시 한보모가족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