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 나누며하나되기, 가족센터에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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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서울 종로·양천·중랑·영등포구에
종로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1인가구 지원 및 가족관계 개선·가족생활 지원·가족돌봄·공동육아 등 우리사회 모든 가족의 행복을 지원하는 가족센터에 후원물품이 전달됐다.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2월 9일 서울 종로·양천·중랑·영등포구 등에 위치한 가족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물품 및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전해준 후원품은 △KF94 마스크 2만 장 △손 소독제 1,500개 △살균 유취제 1,500개 △습기 제거제 1,500개 △곰탕 100개 등이다. 물품은 전달받은 각 가족센터는 센터 이용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강현덕 영등포가족센터장은 “겨울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한부모·1인가족·다문화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이 걱정이었는데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누며하나되기는 같은 날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를 방문해 △KF94 마스크 1만 장 △손 소독제 1,000개 △살균 유취제 500개 △습기 제거제 1,000개를 전달했다.
안진경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장은 “이주노동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줘서 고맙다.”면서 “한국생활 적응지원과 문화다양성 인식확산, 이주민 복지 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등포구가족센터.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