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나누며하나되기, 부산지역에 코로나19 방역물품 후원
본문
8월 1일, 삼광사·지역 방역 취약계층 등에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오른쪽)은 8월 1일 부산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삼광사〉
천태종 산하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가 부산 삼광사와 부산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에 방역물품을 후원,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8월 1일 오전 11시 삼광사 지관전에서 천태종 원로원장 정산 스님,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에게 덴탈 마스크 20만장, 손 소독제 1,000개, 물티슈 10박스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삼광사는 이후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문법 스님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부산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광사와 함께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방역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광사는 나누며하나되기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했다. 〈사진=나누며하나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