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 | 춘광 스님-강수린 위원장, 첫 공식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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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 칠보산호텔서
실무사항은 차후 개성서 협의키로
실무사항은 차후 개성서 협의키로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 ( (사)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 과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강수린 위원장이 3월 28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 칠보산호텔에서 만나 첫 공식 회담을 진행했다.
춘광 총무원장과 강수린 위원장은 또 남북 불교교류사업의 실무적 사항에 대해서는 차후 개성에서 별도로 만나 협의키로 했다.
이번 남북불교회담에는 천태종에서 총무부장 월도 스님, 사회부장 설혜스님, (사)나누며하나되기 신면관 사무국장이 동참했으며, 조불련에서는 차금철 서기장, 혜안 스님(부장), 김철용 신도위원이 함께했다.
춘광 총무원장과 강수린 위원장은 또 남북 불교교류사업의 실무적 사항에 대해서는 차후 개성에서 별도로 만나 협의키로 했다.
이번 남북불교회담에는 천태종에서 총무부장 월도 스님, 사회부장 설혜스님, (사)나누며하나되기 신면관 사무국장이 동참했으며, 조불련에서는 차금철 서기장, 혜안 스님(부장), 김철용 신도위원이 함께했다.
윤완수 기자 yws3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