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 스리랑카 재한국 불자회 템플스테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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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변춘광/천태종총무원장) 주관으로 스리랑카 재한국 양주시에 위치한 이주민쉼터 마하보디사 주지 와치싸라 스님과 불자회 회원65명이 관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지냈다.
이번 행사는 사)나누며하나되기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해외노동자들을 위한 마음의 여유를 잠시나마 갖고 한국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스리랑카 주한불자회 회원 관문사참배
* 일시:2016년 6월5일(일) 11시-14:00
이날은 관문사 6월 정기법회 및 순국선열 및 호국령령추모대법회가 봉행되었다. 회원들은 법회에 동참했으며 와치싸라 스님은 천태종에서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시에 이런 법회에 함께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김월도 총무부장스님은 이들을 환영하며 앞으로 이곳 관문사 뿐만 아니라 분당 대광사며 전국의 천태종 절에서 함께 법회나 문화행사를 통하여 동참하는데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법회 후 점심공양과 차 시음. 법화대보탑 탑돌이와 기념촬영을 마치고 대부도 바닷가를 경유하여 양주시로 돌아갔다.
이번 행사는 사)나누며하나되기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해외노동자들을 위한 마음의 여유를 잠시나마 갖고 한국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스리랑카 주한불자회 회원 관문사참배
* 일시:2016년 6월5일(일) 11시-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