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사)나누며하나되기 서울북부하나센터 밎 경기하나센터 오페라 관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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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누며하나되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문화행사 진행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변효근)에서는 지난 6일, 7일 양일간 서울북부하나센터 및 경기동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라보엠’ 관람 문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술분야를 관람할 기회가 적은 북한이탈주민들과 소외계층에게 오페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극장 관계자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다.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은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음악으로 전 세계의 오페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으로, 극장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탈주민들과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이들이 음악인들과 함께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페라를 감상한 이들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 적응생활에 있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변효근)에서는 지난 6일, 7일 양일간 서울북부하나센터 및 경기동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라보엠’ 관람 문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술분야를 관람할 기회가 적은 북한이탈주민들과 소외계층에게 오페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극장 관계자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다.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은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음악으로 전 세계의 오페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으로, 극장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탈주민들과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이들이 음악인들과 함께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페라를 감상한 이들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 적응생활에 있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