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다문화 음식문화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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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변춘광) 는 지난 11월 미얀마, 베트남인들과 함께 서울 관문사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미얀마 불자 약 20여명과 관문사 신도회 100여 명이 참석한 채 진행되었으며, 총 김치 1100포기가 이주민 노동자, 다문화가정에 전달되었다.
신면관 사무처장은 미얀마인들에게 한국의 음식문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방글라데시 줌머인, 스리랑카 노동자, 미얀마 이주민 등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 및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