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 사) 나누며하나되기, 양주 이주민쉼터 김장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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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이문덕) 는 지난 11월 17일 미얀마, 스리랑카에서 온 스리랑카스님(4명)과 불자 20여명과 함께
서울 관문사에서 신도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음식문화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고, 이날 만든 김장김치 40박스를 12월 9일 마하보디사(주지 와치싸라 스님)로 전달하였다.
신면관 처장은 "올해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를 나눔과 동시에 온정을 쭉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곳 스리랑카 불자들의 쉼터인 마하보디사는 와찌사라스님께서 매주 일요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스리랑카노동자들에게 법문과 이들에게 애로사항을 대변해주고 있다고 한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국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 김장나눔행사, 역사문화탐방행사, 교육비후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