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 제2하나원 방문, 동지팥죽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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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문덕스님)는 화천에 위치한 천태종 영화사(주지 승오스님)와 함께 지난 12월 22일 동짓날을 맞아 화천 제2하나원에 방문하여 팥죽 및 떡과 음료등 나눔 행사를 가졌다.
승오스님은 "고향을 두고 떠나왔을 북한이탈주민들의 무거운 마음이나마 따뜻한 음식으로 위로하고자 불자들과 함께 매년 팥죽을 공양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언제나 변함없이 부처님의 따듯한 자비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원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관심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이 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꾸준한 격려와 지지를 당부하였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여러 해에 걸쳐 설 및 추석 명절, 석가탄신일에 하나원을 방문하여 떡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춘천 삼운사와 결연을 맺고 종교체험행사의 일원으로 하나원생 대상 템플라이프를 진행, 춘천 소양강댐 방문 체험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승오스님은 "고향을 두고 떠나왔을 북한이탈주민들의 무거운 마음이나마 따뜻한 음식으로 위로하고자 불자들과 함께 매년 팥죽을 공양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언제나 변함없이 부처님의 따듯한 자비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원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관심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이 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꾸준한 격려와 지지를 당부하였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여러 해에 걸쳐 설 및 추석 명절, 석가탄신일에 하나원을 방문하여 떡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춘천 삼운사와 결연을 맺고 종교체험행사의 일원으로 하나원생 대상 템플라이프를 진행, 춘천 소양강댐 방문 체험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