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나누며하나되기, ‘어린이 꿈나무 역사문화교실’ 실시

4월 30일, 오산 수청어린이집 원아 대상

(사)나누며하나되기는 4월 30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오산 수청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꿈나무 역사문화교실’을 진행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교실이 열렸다.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4월 30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오산 수청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꿈나무 역사문화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청와대 사랑채 △인왕산 유아숲 체험원 △경복궁 등을 탐방했다. 어린들은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탄생과정과 역대 대통령의 흔적을 살펴보고, 발전된 한국의 현재·미래의 모습을 살펴봤다.

이어 인왕산 유아숲 체험원에서 코로나19로 느끼지 못했던 야외체험 활동을 하면서 모처럼 신나게 웃고, 대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경복궁 관람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와 근정전·강령전·사정전·경회루·자경전 등 궁궐과 수문장 교대식 등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우진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와 맛있는 간식을 먹고 야외에서 놀 수 있어 즐거웠다.”면서 “마스크·방향제·파우치 등도 선물을 받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탐방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와대 사랑채에 있는 G7 모의 사진

역대 대통령 발자취

경복궁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