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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생명존중환경포럼, ‘소백산 지구기후위기 세미나’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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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불교천태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서
사부대중 200여 명 참석, 발제와 토론 등
국립공원 환경보전·생태개선 방안 등 모색

(사)생명존중환경포럼(이사장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9월 30일 구인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소백산 지구 기후위기 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생명존중환경포럼(이사장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9월 30일 구인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소백산 지구 기후위기 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불교의 생명사상을 바탕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신장시키고단양 소백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불교천태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생명존중환경포럼(이사장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이 주최하고 천태종중앙청년회(회장 사욱진)가 주관한 소백산 지구기후위기 환경 세미나가 9월 30일 오전 11시 구인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천태종교무부장 덕재 스님총무국장 인덕 스님사회국장 자운 스님사회과장 문법 스님혜운 스님도운 스님 등 종단스님이 자리했으며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군의회의장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함께했다.

세미나에 앞서 생명존중환경포럼 이사장 무원 스님은 덕재 스님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오늘의 세미나가 자연환경을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급변하는 지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혜를 도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세미나를 계기로 과학 문명의 발달이 인류의 종말로 이어질 것이라는 경고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보전과 관리의 체계가 제도화하고 일상생활에도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는 축사가 이어졌다김문근 단양군수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위기는 먼 이야기가 아닌우리 지역의 문제이고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구환경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함께 살기 좋은 세상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사했다.

조성룡 군의회의장도 세계 곳곳에 환경 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시기에 귀한 세미나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뜻 깊은 세미나가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손영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소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 자리가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천태종과 국립공원공단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동필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 보호지역의 보전정책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김 교수는 소백산국립공원의 현안과 지질공원 관리 상황을 살핀 후 환경보호에 관한 경각심과 보호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앞으로 보호지역에 대한 관리와 전략 수립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수중연설을 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세계에 알린 투발루 외교 장관을 언급하며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에 대한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상생하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지구생태계를 위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기후재난에 따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토론에는 천태종 정화사 주지 문법 스님최윤호 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명현호 국립공원연구원 기후변화연구센터장손명성 단양군 기후대기팀장이 나섰다.

먼저 최윤호 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위협에 대응하는 보호지역을 주제로 토론했다최 소장은 정부는 생물다양성의 감소방지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지만기후변화에 비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면서 불교는 생명윤리와 소욕지족의 삶 자체가 생물다양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할 수 있으며이것이 지구환경 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명현호 국립공원연구원 기후변화연구센터장은 지구기후 위기와 국립공원 환경보전 토론문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생태계 기후변화 대응관련 법·제도 제정생태계 부문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생태계간 연계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명성 단양군환경과 기후대기팀장은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소백산 환경보전 방안을 주제로단양군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별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주요 사업으로 단양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보전·이용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석회석 동굴의 고기후 연구를 통한 기후변화 예측 소백산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다각적 사업 수행 석회석 채광장 주변 도로 먼지발생 예방 사업 등을 설명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정화사 주지 문법 스님은 기후위기 시대와 국립공원보호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했다문법 스님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산불을 언급하며 대형 산불이 기후위기에 의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넘어 산불의 발생이 또다시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악순환이 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국립공원은 비박과 채집·수렵이 불가능하고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수동적인 보호구역의 의미를 확장해 능동적으로 화재와 산림환경변화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산불 예방이 국립공원보호정책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협의의 주장이 될 수 있겠지만현재 기후위기상황에서 산림과 인간의 관계를 현미경적 관점으로 파악해본다면 충분히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와 함께 기후변화 홍보 판넬을 전시한 구인사 및 소백산 일대 환경캠페인도 펼쳐졌다캠페인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자를 슬로건으로환경보호를 위한 채식 실천과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에너지절약 방법을 알리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불교의 생명사상을 바탕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백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불교의 생명사상을 바탕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백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극기를 향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참석내빈들.
태극기를 향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참석내빈들.
세미나에 앞서 교무부장 덕재 스님이 생명존중환경포럼 이사장 무원 스님의 개회사를 대독하고 있다.
세미나에 앞서 교무부장 덕재 스님이 생명존중환경포럼 이사장 무원 스님의 개회사를 대독하고 있다.
천태종 총무국장 인덕 스님, 사회국장 자운 스님, 혜운 스님, 도운 스님 등 종단스님이 자리했다.
천태종 총무국장 인덕 스님, 사회국장 자운 스님, 혜운 스님, 도운 스님 등 종단스님이 자리했다.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성룡 군의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성룡 군의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손영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소장이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손영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소장이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김동필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보호지역의 보전정책’을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김동필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보호지역의 보전정책’을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최윤호 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위협에 대응하는 보호지역’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최윤호 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위협에 대응하는 보호지역’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명현호 국립공원연구원 기후변화연구센터장이 ‘지구기후 위기와 국립공원 환경보전 토론문’을 발표하고 있다.
명현호 국립공원연구원 기후변화연구센터장이 ‘지구기후 위기와 국립공원 환경보전 토론문’을 발표하고 있다.
손명성 단양군환경과 기후대기팀장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단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별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손명성 단양군환경과 기후대기팀장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단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별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토론에 나선 천태종 정화사 주지 문법 스님이 ‘기후위기 시대와 국립공원보호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마지막 토론에 나선 천태종 정화사 주지 문법 스님이 ‘기후위기 시대와 국립공원보호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임연태 금강신문 편집주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임연태 금강신문 편집주간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대중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참석대중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세미나를 성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미나를 성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미나와 함께 기후변화홍보 판넬을 전시한 ‘구인사 및 소백산 일대 환경캠페인’이 전개됐다.
세미나와 함께 기후변화홍보 판넬을 전시한 ‘구인사 및 소백산 일대 환경캠페인’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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