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어린이 및 취약계층에 어린이 영양제 및 생활용품 4억원 상당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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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무더위와 장마철에 어린이와 취약계층 건강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유치원과 어린이집등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7월 17일 오후 3시 충주시청에서 충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3천만원 상당의 건강·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 조길형 충주시장, 신호순 충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후원물품은 △어린이 영양제 2종 △소화효소 효쏙 건강 기능식품 △KF 마스크 △다목적 장갑 △손 소독제 △물티슈 등 건강·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전달식에서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무더위와 폭우를 동반한 장마로 충청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상생과 포용 정신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누며하나되기는 7월 17일 11시 충북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3천만원 상당의 건강·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나누며하나되기는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시설, 쪽방촌 시설등 50개 시설을 방문 및 택배로 어린이, 교사, 독거노인등에 3억원 상당의 건강·생활용품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