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강원도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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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마스크·물티슈 등 3억 원 상당
나누며하나되기는 8월 16일 지역아동센터연합회·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에 3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강원지역 취약계층의 혹서기 건강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8월 16일 오후 4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에 3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물품은 △어린이영양제 △어르신 소화효소 △마스크 △알콜솜 △물티슈 △손소독제 등이다.
물품전달 후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개문 스님은 “최근 한 달 동안 지속된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강원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조금이나마 돕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천태종은 항상 강원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세심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식에는 천태종사회부장 개문 스님, 규정부장 성해 스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 스님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조용만 강원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박민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관계자들이 차담을 나누고 있다.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물품을 전달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물품을 전달한 나누며하나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