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명화사, 구로구 취약계층에 후원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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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백미 등 3,000만 원 상당
나누며하나되기와 명화사 9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구로구청에서 ‘구로구 취약계층 후원물품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와 천태도량 명화사가 서울 구로구의 취약계층에 3,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와 명화사(주지 도각 스님)는 9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구로구청(구청장 문헌일)에서 ‘구로구 취약계층 후원물품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와 명화사가 전달한 물품은 △KF94 마스크 △백미 △화장품 △다목적 장갑 △욕실청소 세제 △발각질 크림 △발 세정 스프레이 △대형 물티슈 △손소독제 등 3,000만 원 상당이다. 구로구청은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전달식에서 명화사 주지 도각 스님은 “명화사는 매년 김장김치와 동지 팥죽, 쌀 등을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등 자비나눔에 앞장서왔다.”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항상 힘을 보태주는 신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태종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와 명화사가 전달한 물품은 △KF94 마스크 △백미 △화장품 △다목적 장갑 △욕실청소 세제 △발각질 크림 △발 세정 스프레이 △대형 물티슈 △손소독제 등 3,000만 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