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어르신·장애인 행복나들이 및 자연과 쉼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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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철을 맞아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9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김천, 의령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장애인 행복나들이 및 자연과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 김천치유의 숲 △부항댐 △무흘구곡 전시관 △청암사 탐방 등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자연 숲체험, 힐링 건강체조, 아로마 향 만들기, 인현 왕후길 걷기, 구곡문화 이해, 천년고찰 순례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간 유대를 쌓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천태종의 NGO 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는 애국불교와 효행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상생과 포용의 정신을 기반으로 어르신 정서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