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독거어르신·장애인·국가유공자· 어린이 자연과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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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여주, 단양, 영주, 평택 지역 독거어르신과 국가유공자, 지역아동 ·장애인등 350여명 대상으로
10월 천고마비 가을 단풍철을 맞아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원주, 여주, 단양, 영주, 평택 지역 독거어르신과 국가유공자, 지역아동 ·장애인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독거어르신·장애인·국가유공자· 어린이 자연과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 제천치유의 숲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 출렁다리 △탐험 챌린지 전시관 △ 제천 경찰수련원 탐방등을 진행했다.
참가 어르신들과 아동, 장애인들은 정서함양을 위해 자연 숲체험, 활인심방 건강체조, 아로마 향 만들기, 도전 챌린지 탐험 배우기, 제천 청풍명월 문화, 제천3경 순례, 제천 맛집 체험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 회원들간 소통과 유대를 쌓았다.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은 “청명한 가을하늘과 형형색색 오색단풍, 끝없이 펼쳐진 청풍호수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잠시 어려움을 내려놓고 정서적 안정과 힐링 나들이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복지사업을 펼쳐왔다.”면서 “앞으로도 상생과 포용 정신을 기반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