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나누며하나되기, 6억 원 상당 ‘행복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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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12월 17일, 취약계층 지원 위해
나누며하나되기는 11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을 진행, 6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국가유공자·한부모가정·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 6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1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국가유공자·홀몸어르신·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파독광부 및 간호사·노숙인·고려인·북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나눔을 통해 나누며하나되기는 △서울 종로구청 △서울남부·경기남부·경기동부·충북북부 보훈지청 △춘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영주시노인복지관 △구세군 남대문 쪽방 △구로어린이집 등 50여 개 단체를 통해 가구·어린이영양제·어린이장난감·화장품·핫팩·KF94마스크·비누·샴푸·고무장갑 등 6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천태종사회국장 문법 스님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 상황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느껴 물품을 지원했다.”면서 “후원물품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경찰서를 통해 단양지역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종로구청을 통해 후원물품을 지원한 나누며하나되기.
지역 보훈지청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에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단양소방서에서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자립청소년을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
서울 관문사에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