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2025년 나누며하나되기, 취약계층에 2억 원 상당 물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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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9일, 한부모가정·장애인 등 대상
나누며하나되기는 1월 3일부터 9일까지 15개 단체를 통해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에 2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는 1월 3일부터 9일까지 △파란천사 강서지회 △희망키움넷 △서울한부모회 △열린여성센터 △생각나무BB센터 △선재누리 △달빛둥지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한겨레중·고등학교 △서울시립다시서기종합센터 등 15개 단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2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각 단체는 나누며하나되기에서 지원받은 화장품·영양제·어린이 장난감·주방세제·전기 조명기구·핫팩·비누·물티슈·백미·무릎 담요·지갑 등의 물품을 이달 내로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 장애인, 쪽방촌 거주자, 노숙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급격한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이번에 지원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한부모·다문화·홀몸 어르신·청소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단체에 물품을 후원한 나누며하나되기.
장애인·노숙자·쪽방촌 거주자 등을 위해 관련 단체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