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나누며하나되기,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취약계층에 1억3천만원상당 생활·건강·방역 용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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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제주도·원주시를 비롯해 서울 중랑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건강·방역 용품을 후원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5월 5일 오전 10시 30분 삼룡사(주지 보광스님)에서 중랑구 취약계층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류경기 중랑구청장,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했다.
5월 14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통해 제주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춘)·제주시직할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오의합) 등에 5천만원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5월 16일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강당에서 박민호 원사협회장과 원주시 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달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건강, 방역, 생활후원품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샴푸 △비누 △KF94 마스크 △어린이 장난감 △지갑 △에탄올 소독제 △조명기구 △벌레퇴치기 △어린이 장난감. 시계. 액자 △여성 청결제등으로 구성되어 이달 내로 어린이·다문화·장애인 ·홀몸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건네고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천태종의 삼대지표 중 하나인 애국불교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평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