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사)나누며하나되기, 독립유공자, 파독광부, 간호사, 홀몸 어르신 정서지원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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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작산 숲체험 △무궁화 수목원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홍천생명건강과학관 △ 여주 신륵사 △남한강 출렁다리 힐링 관광 등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 사회부장)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독립유공자, 파독광부·간호사 ,여주, 고성. 서울 어르신 2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나들이 및 자연과 쉼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9월 가을의 문턱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홍천 공작산 숲체험 △무궁화 수목원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홍천생명건강과학관 △ 여주 신륵사 △남한강 출렁다리 힐링 관광등으로 구성됐다.

중국 흑룡강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인 이철인 어르신(남, 82)은 “숲속에서 힐링 건강체조와 한약 주머니 만들기, 평화역사 유적지 탐방등 오랜만에 나들이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 독립유공자를 우대해주고 선물도 챙겨주어 무척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이번 행사는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애국불교와 효행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상생과 포용의 정신을 기반으로 어르신 정서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