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나누며하나되기,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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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10월 30일,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나누며하나되기는9월 25일,10월 17일,10월 30일까지 3회에 걸쳐 김천·오산·서울 소재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 250여명 대상으로 ‘어린이 지구환경교실’을 실시했다.〈사진 일괄=나누며하나되기〉나누며하나되기가 기후 위기 속 미래 세대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후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9월 25일, 10월 17일, 10월 30일 3회에 걸쳐 서울·오산·김천 소재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 2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지구환경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지구환경교실은 어린이들이 지구온난화에 대해 생각하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실내·야외 환경수업과 해양환경체험관 방문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해양환경체험관(키즈마린파크)과 물향기 수목원을 방문하고, ‘알수록 쓸모 있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다 쓴 플라스틱에 공기정화 식물인 개운죽 만들기 등 놀이체험에 참여했다.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은 “어릴 때부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교육을 통해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구환경에 대한 눈높이 체험활동과 어린이들이 건강한 지구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송란 구강사 금강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교사들에게도 지구 생태계와 동물권 수업은 향후 아이들의 눈높이 맞춤 교육에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해 지구환경 보호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천 금강유치원에서 환경 수업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물향기수목에서 야외 환경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키즈마린파크에서 환경 수업을 듣고 있다.
키즈마린파크에서 바다환경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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